학생성장교양학부 ‘사회와 공감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코로나가 야기한 디지털시대를 대비하는 우리들만의 아이디어를 제시하자!

학생성장교양학부(학부장 최경애)는 코로나 19로 인해 앞당겨지고 있는 디지털 시대가 야기하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융복합아이디어 경진대회> 비교과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융복합아이디어 경진대회>는 2017년부터 매학기 진행되고 있는 학생성장교양학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며,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 ‘불공정한 사회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이어 이번학기에는‘인간을 위한 비대면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학기에는 대학생활 및 사회활동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합리적 말하기와 사고하기, 그리고 판단하기의 역량을 함양시키는 기초교양과목 「말하기와사고」와 연계하여 1차 심사를 통해 우수팀 20개 팀을 선정하여 123명이 참여하였다.

2차 심사를 거쳐 충청캠퍼스에서는 ‘IT교육플랫폼 NOLITER’(1위), ‘일자리 문제, 디지털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2위), ‘일회용품 줄이기’(3위), 고양캠퍼스에서는 ‘폐마스크를 이용한 이불, 담요 제작’(1위), ‘실시간 화상 회의 어플리케이션 선택적 비디오 연결’(2위), ‘펜데믹 이후 다시 급증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3위)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학생성장교양학부는 다음 학기에도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고 적용하는 것을 넘어 신입생들이 사회와 공감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융복합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말하기와사고」와 연계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