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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 '인문학 콘서트' 비교과프로그램 진행

작성자
교양학부관리자
작성일
2019-04-01
조회수
2,376

 

 학생성장교양학부 ‘인공 지능 시대의 인간과 예술’

인문학 콘서트 실시



학생성장교양학부(부총장·학부장 이정열)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 성찰하는 능력을 키워 전인적인 교양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27일, 인성교육프로그램인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했다.
고양캠퍼스에서 진행된 이 날 특강은 ‘인공 지능 시대의 인간과 예술’ 이라는 주제로 재학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의에 앞서 박선영 연구원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학생성장교양학부의 교육과 역량 강화에 대한 소개로 특강의 문을 열었다.


특강을 진행한 정헌 교수(엔터테인먼트 전공)는 인공지능 시대란 무엇이고 인공지능 시대에서 인간, 기술, 예술이 어떻게 상호작용해왔으며 변화해나갈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김○○ 학생(문화콘텐츠학부)은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만족했다고 했으며, 조○○ 학생(글로벌비즈니스학부)은 수업에 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인간의 성장 과정을 통해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위와 같은 미래에 인간의 본질과 정체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방법이 예술이라는 것과 예술적 삶을 위해서는 인간, 인공지능, 예술이 모두 갖추어져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중략) 그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해졌고, 결론적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남았다. 더불어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떠한 직업과 태도를 갖는 것이 좋을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강의는 내가 새로운 시각으로 인공지능을 바라보고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알게 해주었으며 많은 궁금함과 의문 그리고 고민거리를 남겨준 의미 있는 강의였다.


인문학 콘서트는 앞으로 4월 10일(충청캠퍼스)에서 ‘천자문 인문학’, 5월 8일(고양캠퍼스)에 ‘삶의 성찰을 위한 그랜드투어’라는 주제로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