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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성장교양학부 ‘글을 통해 행복의 동력을 얻다’

작성자
교양학부관리자
작성일
2020-12-17
조회수
1,514


학생성장교양학부글을 통해 행복의 동력을 얻다


학생성장교양학부(학부장 최경애)는 흩어져 있는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제고하는 비교과프로그램 스타트업 글쓰기를 시행하였다.


많은 대학들이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음을 걱정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도 이런 걱정의 출발선상에서 글쓰기 비교과프로그램을 교양교과목 <대학인의 글쓰기>(박종호 교수), <글과사고>(권정언전미옥 교수)와 연계하여 2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대학인의 글쓰기>에서는 독서 감상평을, <글과 사고>에서는 디지털 시대어떻게 살아남을까?’에 대한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첨삭 피드백을 받았다각각 45, 30명이 참가하였으며 참여한 학생들 전원에게는 JB-hexa 참여4수상10포인트장학금 4점이 지급되고 이중 우수자 12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되었다.


그 결과문온유(항공서비스학전공) ‘나를 사랑하는 연습’, 이초록(유아특수교육과) ‘디지털 시대어떻게 살아남을까가 각각 1등을 차지하였고 수상한 학생의 글을 아래와 같이 일부 발췌하였다.




박종호교수(항공서비스학전공)는 이번 독후감상문을 보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책을 선정하고 읽는 방법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이고 글쓰기에서도 내용 전개나 표현방법 등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전미옥교수(학생성장교양학부)는 건조하고 묵직한 주제로 개성을 드러내기가 어려웠을 텐데 그 안에서 탄탄한 자기 생각을 녹여서 남다른 시각을 보여준 학생들이 제법 있어서 반가웠다글은 지문과도 같으며 글이 그 사람을 말해준다글쓰기를 통해 사람의 생각이 달라지고 한다글쓰기가 일상 속에서도 계속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 19로 우울해져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위한 생각의 시간을 갖고 행복해지는 동력을 얻었으며 나아가 글로 자기 안의 세계를 가꾸는데 정진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성장교양학부는 학생들의 글쓰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글쓰기 비교과프로그램과 교양교과목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